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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는 후보다]오세훈 “이제 자리를 거는 일은 없을 것”

2021-02-08 5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채널A의 여야 서울시장 후보 인터뷰, 오늘 세번째 시간입니다. <br> <br>오늘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송찬욱 기자가 만났습니다. <br><br>[리포트]<br>제 지지층은 우리당 지지층뿐 아니라 이른바 중도층, 그리고 심지어는 극히 일부지만 민주당 지지층도 다 저를 골고루 지지하고 계시거든요. <br><br>안녕하세요. 저는 오세훈입니다. <br> <br>코로나 때문에 자영업자 분들이 많은 고통 속에 계십니다. <br> <br>업종별로 업태별로 각각 다른 거리두기 매뉴얼을 만든다면 거리두기도 효율화하면서 매출 감소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. <br> <br>취임하자마자 다음 날부터 업종별 거리두기 매뉴얼부터 서둘러 만들겠습니다. <br> <br>서울시민 여러분들에게 빚진 마음이 컸습니다.<br><br>지난번에 임기를 다 못 마쳤잖아요.<br><br>그때 마음의 빚을 좀 갚고 그리고 여러분 고통과 불편 꼭 덜어드리고 싶습니다. <br><br>2011년 8월 서울시장 사퇴… 오세훈 "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에 책임” <br> <br>그때는 정말 젊어서 열정이 넘쳐서 사명감 때문에 이제는 자리를 거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. <br> <br>(혁신적인 이미지 이런 게 많이 소진되지 않았냐. 이런 지적도 많거든요.) <br> <br>그동안 제가 실수도 많았고 또 실패한 것도 있죠. 그런 것이 보약처럼 작용을 해서 아마 더 단단하게 실수 없이 나아가는 <br> <br>(대권의 꿈을 접으신 건가요) <br> <br>대선 출마가 중요한 게 아니죠. 대선은 그 다음에 생각해도 늦지 않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(각종 여론조사 기관에서 나오고 있는데 생각보다 뜨지 않고 있어요.) <br> <br>출발이 많이 늦었고, 출발할 때도 안철수 후보의 입당을 기다리면서 열흘이 늦었습니다. <br> <br>분열의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고 싶었습니다. <br><br>3월 초 야권 후보 최종 단일화…승자는? <br><br>결국 여론조사 경선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. 이제 우리 당의 경선이 끝나면 달라지죠. <br><br>제 5년 동안의 임기 동안 서울 생활이 많이 편리해지셨고, 아마 서울시에 민원이 있으면 120에 전화만 하면 바로 해결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진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. <br> <br>멈춰선 서울을 다시 뛰도록 하겠습니다. <br> <br>늘 함께하는 그런 시장이 되겠습니다. <br> <br>“1인 가구 특별대책본부를 설치해 연령별 대책을 내놓겠습니다.” <br> <br>“고도제한 폐지, 용적률 상향을 추진해 주택 공급을 빠르게 하겠습니다.” <br> <br>“모든 시민에게 스마트워치를 보급해 건강관리를 책임지겠습니다.” <br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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